대방건설, ‘양주옥정 대방3차’ 17일(토)부터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대방건설, ‘양주옥정 대방3차’ 17일(토)부터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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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화) 무순위 사후청약 접수, 941가구 공급에 1,305개 청약 몰려
▲양주옥정 대방3차 참고이미지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대방건설이 경기도 양주시 양주옥정지구 A-2블록(이하 양주옥정신도시)에 공급 중인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를 오는 17일(토)부터 선착순 계약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단지는 6.17 부동산 대책 및 그 후속 조치 이후 분양한 아파트로 지난 6일 진행된 무순위 사후청약 접수에서 평균 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총 941가구 공급에 약 1,305개에 달하는 청약이 접수됐다. 양주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까다로워진 청약 자격으로 인해 접수를 못 했던 수요자들이 무순위 사후청약 접수를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삼은 것으로 풀이된다.

상기 무순위 사후청약에 대한 계약은 14일(수)~16일(금)까지 약 3일간 진행됐으며, 일부 잔여 세대 계약을 위해 내일 17일(토)부터 선착순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을 바탕으로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용면적 75㎡의 경우, 양주옥정신도시에서 분양한 상품은 신도시에서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대방건설은 현재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과 최대 약 935만원 상당의 무상제공 품목을 지원하는 중이다.

무순위 사후청약 접수에서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가 보여준 인기에는 입지적 장점, 명품 교육환경, 숲세권 단지 프리미엄 등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양주신도시에 예정된 교통호재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선점했다고 평가받는다. 양주 IC∙옥정 TG를 이용할 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23년 개통 예정), 구리~포천을 잇는 세종포천고속도로, 3번국도 대체 우회 도로(22년 완공 예정) 등의 주요 광역 교통망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예정된 1호선 덕정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서울 중심부로의 이동성 역시 개선될 전망이다.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도 무상 제공된다. 셔틀버스는 입주민 편의성을 고려해 운영되며 세부적인 사항은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 녹지를 품은 명품 학세권도 강점이다. 단지가 들어선 입지는 청정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숲세권에 속해 있다. 초∙중교를 품은 뛰어난 교육 여건도 갖춰 어린 자녀를 둔 3040 학부모 수요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내 특화 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양주옥정신도시 최초 총 4개 레인의 단지 내 볼링장이 커뮤니티 시설에 도입되며, 가상·증강현실 플랫폼이 적용된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GX룸, 스터디룸, 북카페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세대 내 첨단 홈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비롯한 맞춤형 특화 설계로 고품격 아파트로서의 미래 가치를 높였다.

한편,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마련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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