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창업 ‘불맛나는 떡볶당’ 창업혜택 지원
떡볶이창업 ‘불맛나는 떡볶당’ 창업혜택 지원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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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떡볶당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불맛 시즈닝으로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는 떡볶이창업 브랜드 '떡볶당'이 10년 간 외식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노하우와 홀, 포장, 배달 3WAY 시스템으로 코로나 19에도 포장, 배달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창업 아이템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떡볶이 창업 프랜차이즈 떡볶당은 최근 신규창업을 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신규 창업혜택을 발표했다. 신규 오픈 후안정화 될 수 있도록 배달의민족 깃발(울트라콜)을 지원해주고 지역 내 우리 매장을 포털사이트, SNS 등을 통해 홍보해 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업종변경시에도 최소 비용으로 오픈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떡볶당'은 SBS생방송투데이 방송에 불맛나는 중화풍떡볶이로 소개되었으며, 수제멘보샤, 수제순살치킨 등이 인기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떡볶당의 시그니처 ‘트리플치즈’는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자랑해 불맛떡볶이와는 환상궁합이다.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간편 조리시스템을 갖춰 전문 주방장 없이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데다 배달 창업에 특화된 프랜차이즈라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떡볶당 복대점 점주의 경우 첫 매장 오픈 2개월만에 두번째 매장을 추가로 계약 했으며 11월 중 오픈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떡볶당은 업종변경이나 떡볶이 배달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1:1 상담을 진행하는 등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기하면서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떡볶당의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 관련 상담은 홈페이지 문의 또는 본사 유선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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