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황석 기자 = 19일 농심호텔 대청홀 특설무대에서 2020 미시즈 베스트 모델 콘테스트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 컨셉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개성을 지닌 모델 및 문화공연에서 활약할 미시즈 엔터네이너를 뽑는 '2020 미시즈 베스트모델 콘테스트' 대회에서 워킹맘 모델 김도연 참가자가 2위를 수상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모든 여성이 행복하고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미시즈들이 무대에서 잠재된 재능을 맘껏 발휘해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수상자들은 여성인권 및 여성 문화발전에 앞장서는 모델로, 대한민국 여성문화를 홍보 및 보급 할 수 있는 홍보대사로 추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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