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별’ 신인선, TV조선 ‘방방곡곡‘ 출연계기로 ’충초소‘에도 큰 도움
‘트로트의 별’ 신인선, TV조선 ‘방방곡곡‘ 출연계기로 ’충초소‘에도 큰 도움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21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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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방곡곡' 촬영 현장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TV조선의 새로운 프로그램 '방방곡곡'에 전격 캐스팅돼, 최근 첫방송을 마무리한 신인선이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프로그램은 티비조선의 피와 살과 땀이 섞여있는 정말 너무 매우 진심 완전 고생하여 만든 대형 프로젝트다. 모두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방방곡곡'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인선, 나태주, 김수찬 등 세명의 트로트가수들이 화려한 의상으로 그럴싸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조선 ‘방방곡곡’은 가수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전국의 시청자들을 방방곡곡 찾아다니며 트로트 행사를 열어주면서 힘을 주는 프로그램. 신봉선을 비롯해 신인선, 나태주 등 다양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신인선은 다른 트로트가수 나태주 김수찬등과 함께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알려진 인물. 남다른 흥과 끼로 뭉쳐져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방방곡곡'은 개업 잔치, 지역 행사, 환갑 잔치 등 무대 규모를 가리지 않고 찾아갈 예정. 매력 넘치는 트로트 3인방이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주고, 일반인들에게도 소소한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인선은 이 프로그램에 더욱 큰 애착을 갖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충초소주식회사의 ‘충초소’ 모델로 최근 결정돼, 맹활약하고 있기 때문. 충초소는 동의보감, 본초강목, 천연의약에서 검증된 천연약재 및 농산물을 배지로 삼아 충초소 균주로 접종, 재배하는 동충하초의 신품종. 

충초소를 개발한 이재화 회장은 “배합된 배지를 활용하여 인체에 꼭 필요한 성분을 특정, 재배한 것이 충초소로, 지금은 피부때문에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고 기뻐했다. 피부질환 전용 충초소를 개발의 계기였다. 

충초소 모델 신인선은 앞으로 ‘충초소 주식회사’의 다양한 행사에 나가, 피부로 고생하는 팬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충초소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일일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제작을 지원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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