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 “금값시세 상승으로 매입 문의 증가세”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 “금값시세 상승으로 매입 문의 증가세”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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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금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가파르게 상승한 자산 중 하나다. 금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투자 목적으로 골드바를 사거나, 가지고 있던 금을 현금화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귀금속 거리 종로 3가에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은 당장 수입이 끊기자 돌반지나 결혼반지를 매입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종로3가에 위치한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 관계자는 “돌반지나 순금목걸이, 순금팔찌 등 가지고 있던 금을 매입하러 찾는 분들이 부쩍 늘었다. 반면, 안전자산인 금으로 자산관리를 위해 금을 구입하는 경우도 많다”라고 말했다.  

안전한 금 거래를 위해서는 매일 달라지는 금값시세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또, 매입 업체를 방문하면 무게와 순도 등을 감정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전문감정사가 감정을 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편,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구, 골드게이트)는 30년간 금매입, 다이아몬드매입, 명품시계매입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다.

당일 금시세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고객 신뢰를 높이고 있으며, 전화 및 카톡으로도 매입 및 판매 상담, 예약을 받고 있다.

금매입과 동시에 일부 금액만 추가하면 중고명품시계, 결혼예물, 금반지 등 새로운 쥬얼리 구매도 가능하며 500세트 이상의 다양한 커플링세트와 순금세트를 비롯하여 다이아세트, 진주세트, 예물시계 등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어 종로예물, 커플링 등을 구입하기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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