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뷰티 브랜드 바루에이블이 ‘뉴 블랙, 탱자 비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루에이블 클렌징바는 복합 유산균 ‘바루(BARU)’와 천연 자생약초추출물을 이용하여 제작된 비누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 ‘뉴 블랙’은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조금 더 순한 원료로 성분이 변경되었으며 천연 성분인 흑삼, 숯가루와 같은 천연 약초 원료를 추가하여 피지, 노폐물 제거와 함께 피부 탄력과 활력을 채워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탱자 비누’는 바루복합유산균과 어린 탱자 추출물을 함께 발효, 숙성 시켜 제작한 클렌징 비누이다. 두드러기, 발진, 가려움증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풍부한 어린 탱자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세안 시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해준다. 

바루에이블 담당자는 “’뉴 블랙’은 피지, 노폐물 제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데일리 클렌징을 통해생활 속 피부 트러블 케어를 원하는 분들께 적합한 제품이다. 반면 ‘탱자 비누’는 가려움증 진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극적인 클렌징에 지친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께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두 가지 타입 중 본인 피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루에이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회원가입 시 즉시 사용이 가능한 5천 원 회원가입 축하쿠폰 발급과 제품 사용 후 비포애프터 포토 후기작성 시 본품 하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