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켄터키치킨 신 메뉴 3종 출시…소비자들의 핫한 반응 ‘화제’
88켄터키치킨 신 메뉴 3종 출시…소비자들의 핫한 반응 ‘화제’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10.21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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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88켄터키치킨이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 메뉴 3종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핫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신 메뉴는 꽈리멸치킹, 매콤양념치킨, 켓터키핫커리의 3개 메뉴로 젊은 층이 선호하는 매운 맛을 취향 별로 즐길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꽈리멸치킹은 일반 고추가 아닌 특유의 향을 지닌 꽈리 고추를 사용해 기존의 매운 맛에서 느낄 수 없었던 풍미를 선보인다.

88켄터키치킨 관계자는 “꽈리 고추를 이용한 특제 소스를 입혀 내놓는 치킨으로 소스를 개발하는 데만 수십, 수백 번의 연구를 거듭했다”고 밝히며 “바삭하게 튀겨낸 멸치와 꽈리 고추를 먹는 재미도 색다르다"고 말했다.

매콤양념치킨은 기존의 인기 메뉴인 양념치킨 소스를 기본으로 한다. 양념치킨 소스가 좀더 매웠으면 좋겠다는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출시된 메뉴다.

관계자는 “고통스럽기만 한 매운 맛이 아니라 달콤한 맛과 어우러져 감칠맛 나는 맛있게 매운 맛이다. 코로나 블루를 겪으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 신메뉴는 켄터키핫커리다. 커리 가루가 뿌려진 정도가 아니라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에 정통 커리 소스를 부어 깊은 커리의 풍미를 자랑한다. 88켄터키치킨 측은 “치킨이 아니라 고급 요리를 먹는 듯한 기분을 낼 수 있으며, 청고추와 홍고추, 베트남 땡초를 배합하여 커리 소스와 잘 어울리는 매운 맛을 구현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신 메뉴 3종과 함께 사이드 메뉴도 3종이 추가 되었는데, 어묵 튀김과 김말이 튀김, 치즈볼로 디쉬안주메뉴인 국물떡볶이와 잘 어을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이 그 어느 때보다 성행하면서 한 번에 다양한 메뉴를 접하고픈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줄 것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88켄터키치킨의 신 메뉴는 60여 개의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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