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인재 양성 위해 YBM넷과 업무협약 체결
세한대학교, 인재 양성 위해 YBM넷과 업무협약 체결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10.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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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교육기업 YBM넷(대표 오재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한대학교 학생들의 코딩능력과 MOS능력을 향상시켜 취업 경쟁력 강화하고, 나아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상호 신뢰와 우호적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본 협약을 계기로 YBM넷은 COS (Coding Specialist, 코딩활용능력시험)와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과정을 제공하고, 세한대학교는 두 과정을 교양 과목으로 채택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된다. 

COS(코딩활용능력시험)는 블록코딩 프로그램인 스크래치(Scratch)에 대한 자격시험으로, 1급부터 4급까지로 나뉜다. 또,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는 마이크로소프트사 오피스 프로그램인 워드, 엑셀, 아웃룩, 파워포인트, 엑세스 활용능력시험이다. 국내에서 기업과 대학의 신입사원 선발, 인사고과, 학점인정, 졸업인증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승훈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우리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과 우수 인재 육성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조 체계로 와이비엠넷(YBMNET)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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