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하늘채 센트럴파크 단지내 상가, 울산 남구 입찰분양 예정
코오롱 하늘채 센트럴파크 단지내 상가, 울산 남구 입찰분양 예정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0.10.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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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상가, 동네 수요몰려 상권 확대 시너지 효과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코오롱글로벌 주식회사가 시공하는 울산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단지내 스트리트형 상가가 11월 입찰 분양예정이다.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단지내 상가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462-1외 291필지에 들어서며 근린생활시설 총 21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로 입주민은 물론 타 고객들도 진입이 용이하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다양한 업종 선택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슈퍼 및 편의점, 베이커리, 카페, 세탁소, 약국, 부동산, 병의원, 전문학원 등이 입점할 수 있어 생활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단지에 들어서는 만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가 클수록 세대수가 많아 고정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의 고정수요로 848세대가 있다. 입주민 입장에서는 단지내 소비 활동을 누릴 수 있어 주거만족도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반경 500m내 2000여 세대 규모의 수요가 형성되어 있어 인근의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의 대단지 수요와 2000여 세대의 수요가 합쳐져 일대의 유동인구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며, 유동인구의 확대로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된 단지내 상가에 유입되는 인구도 풍부해질 전망이다. 또한, 신규아파트 밀집지역의 핵심지역에 위치해 그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소비패턴이 변화하면서 아파트 단지 내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형 쇼핑시설 등 인지도가 높은 유명 상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집 앞에 형성된 동네상권에 사람들이 몰려 매출이 높아지는 등 상가 분양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곳 보다 집에서 가까운 동네상권에서 안정적인 소비를 하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소비패턴의 변화로 대단지 내 상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는 8월 전매금지 전 마지막 수혜단지로 1순위에 청약이 마감되었던 인기단지로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386에 위치하며, 11월 입찰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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