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게임아카데미, 한정된 자원으로 만드는 게임일수록 일관성 중요
서울게임아카데미, 한정된 자원으로 만드는 게임일수록 일관성 중요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10.28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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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게임에 놀라운 퀄리티를 요구하는 만큼 대중도 인디게임에 대해서는 좀더 관대해 져야 한다.”
사진 = 서울게임아카데미 제공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게임 개발자 및 제작을 꿈꾸는 단계를 넘어서 취업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숙지해야만 하는 원칙이 있다. 자신이 만드는 게임과 회사와 관련되어 있다면 그것이 아주 작은 부분이고 게임에서 바로 눈에 들어오지 않는 요소라 할지라도 모든 부분에서 유저에게 불쾌한 요소로 작동해서는 안된다. 게임과 회사에 필요한 것은 실험이 아니다. 하나된 목표로 향하는 일관성이다.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모든 동료들과 하나가 되는 부분이 중요하다.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게임을 제작하는 기획자가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목숨을 걸고 게임을 기획하고 그 기획안을 통해 소통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래픽 팀원과 프로그래머도 진심으로 소통을 진행하며 합의하는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대부분의 실패 원인이 여기서 도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나마 대기업이나 체계가 있는 기업에 취업한 경우는 위에서 언급한 고민은 적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에 창업을 하거나 동료들과 인디게임을 제작 중에 있다면 반드시 심사숙고해야 한다. 어정쩡한 게임을 만들어서는 의미가 없다. 날카롭고 아주 뾰족한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 무조건이 아니라 그렇게 해야 성공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대표적 사례가 어몽어스다.

게임을 오픈해 놓고 버텨도 남들과는 다르게 같은 떡볶이를 만들더라도 일반적인 떡볶이가 아니라 엽기 떡볶이 같이 이름만 들어도 아 그거 아주 매운 떡볶이와 같이 한번에 이해 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미래가 이미 우리 주변에 있고 혁신은 그것을 조합하는 것과 같은 것처럼 SGA 서울게임아카데미도 당신에게 기적을 바라지 않는다. 개발의 전설이 되는 길을 제안할 뿐이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전공에 상관없이, 비전공자도 처음부터 배워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게임 개발자 과정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앞에서 언급한 내용과 같이 게임에 자신이 쌓아온 모아온 열망과 열정을 만드는 게임에 각인 시키고 느껴지게 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전체 과정으로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 게임기획 과정, 게임원화 과정, 게임3D그래픽 과정, 웹툰 과정, 프로게이머 과정과 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여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 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10년의 역사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온 수많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오직 당신 만을 위한 최적의 학습 로드맵을 제시해 줄 것이다.

최근에는 게임개발과정 국비지원을 넘어 e스포츠 국비지원 대상기관으로도 선정되었다. 또한 e스포츠 게임기획 제작 양성과정도 주기적으로 개강한다. 이로 인해 E스포츠 양성과정과 직접 프로게이머의 데뷔를 꿈꾸는 여러 학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트학원의 브랜드 명칭이다.

또한 대한민국 게임 학원 부문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종로 본원을 기점으로 부산, 구로, 성남 온라인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개원하였으며 이러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 제 5 캠퍼스 오픈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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