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모두의마요치킨' 선보여…불황에도 꾸준히 신메뉴 출시
멕시카나 '모두의마요치킨' 선보여…불황에도 꾸준히 신메뉴 출시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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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멕시카나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는 지난 21일 신메뉴 ‘모두의마요치킨’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자극적이고 강렬한 매운맛이 대세인 요즘, 고소한 마요네즈를 기반으로 달콤한 맛을 더해 신선한 맛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출시 직후부터 높은 관심과 주문율을 기록하고 있다.

‘모두의마요치킨’은 매운 맛 일색의 요즘 외식 시장 트렌드에서 벗어나 이름 그대로 ‘모두를 만족시키는 치킨 브랜드’다. 고소하고 달콤한 맛에 ‘갈릭찹찹소스’를 더해 매운 맛 연출까지 가능하다.

‘갈릭찹찹소스’는 마요치킨 주문 시 1개가 무료 증정되며, 2개 이상부터는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청양고추와 마늘, 양파가 함유된 이 소스는 치킨 위에 뿌리거나 찍어먹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야채 원물이 포함된 토핑으로 치킨과 함께 먹을 경우, 더욱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원하는 취향에 맞춰 마요치킨 그대로를 즐기거나, ‘갈릭찹찹소스’를 더할 수 있다. 특정 수요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기호의 충족이 가능한 만큼 이번 신메뉴를 통한 폭넓은 고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멕시카나의 모델로 활약 중인 대세 가수 영탁의 폭넓은 팬덤 층을 닮아, 고객의 폭넓은 입맛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모두의마요치킨’을 포함한 ‘갈릭찹찹소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멕시카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멕시카나의 관계자는 “얼마 전 출시한 ‘모두의마요치킨’은 이름 그대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맛의 기준을 확립했다”면서, “온 가족이 본인의 기회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치킨의 등장으로 인해 고객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멕시카나치킨’은 이번 ‘모두의마요치킨’ 출시를 기념해 관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메뉴 주문 시 펩시 콜라 1.25L 사이즈업 증정이 이뤄진다.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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