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오피스 집무실’ 수도권 6개 지점 오픈 예정, 한 달 무료 이용 제공
‘분산오피스 집무실’ 수도권 6개 지점 오픈 예정, 한 달 무료 이용 제공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10.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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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분산오피스 ‘집무실(執務室)’이 수도권 6개 지점 오픈을 앞두고 한 달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원격근무를 시행하고 있거나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집무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후 집무실 담당자와 사용 인원, 지점 등을 협의 후 바로 이용 가능한 시청역 근처 정동본점과 서울대입구역의 서울대점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연내 오픈 예정인 서울대입구, 잠실, 분당, 노원, 은평 등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주지역 6개 지점에서도 동일하게 혜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무료 사용 기간 내 집무실 유료 사용 계약을 진행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집무실의 김성민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와 언택트 시대에 들어서면서, 분산오피스나 원격근무 환경 구축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분산 근무를 고민하는 기업들이 부담 없이 사용해 보고 도입을 결정할 수 있도록 무료 이용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하며, “이번 이벤트가 분산 근무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집무실은 올해 ‘SK-신한 2020 임팩트 유니콘'에 선정된 분산오피스 브랜드다. 기존의 복잡한 중심 업무지구에서 벗어나, 가까운 집 근처로 출퇴근하는 사무실을 표방하고 있다. 또한 집무실은 최근 여러 매체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오피스', ‘직장-주거 일치 시대의 업무환경', ‘언택트 시대에 등장한 맞춤형 오피스' 등 사회 트렌드를 잘 보여주는 분산오피스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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