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계가 주춤하지만, 서비스직의 경우 AI가 대체할 수 없어 관광업계의 전망은 계속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호텔, 크루즈, 여행사 취업을 위해 대학 과정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과정이니만큼, 호텔 관련 학과를 졸업해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취업이라는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진학하는 호텔전문학교인 고려직업전문학교 (이하 고려전)의 경우 이론수업이 아닌 실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실무 중심형 교육과 교내 80% 이상 실습수업으로 과정에 대한 이해도, 실무 능력을 키우고 있다.
고려전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 위치한 호텔전문학교로 2년제의 대학 졸업학위는 물론, 관광업계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대회입상 지도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방학기간 동안 고려전과 산학연계를 맺은 호텔이나 리조트 등으로 유급 인턴십을 지원하여 일반적으로 학생으로 갖추기 어려웠던 경력을 갖출 수 있음은 물론, 실제 필드를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고려전은 '취업책임제도'를 운영하여 고려전과 MOU체결을 맺은 특1급 호텔, 크루즈, 리조트, 여행사 등으로의 취업을 지원받게 되며 내신, 수능성적에 무관하게 100% 인·적성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원서접수비 없이 지원이 가능한 고려전은, 이미 수시 1차에 지원했거나 앞으로 있을 수시 2차, 정시에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