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매출 연일 갱신! 불경기 속 파란을 일으키는 자갈치브라더스
일 매출 연일 갱신! 불경기 속 파란을 일으키는 자갈치브라더스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0.11.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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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자갈치브라더스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건어물포차 자갈치브라더스가 불경기 임에도 일매출을 연일 갱신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갈치브라더스광명철산점에서는 최근 일매출 3백만 원대를 돌파했다. 광명철산점은 최근 오픈한 15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신선한 건어물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시그니쳐 한판메뉴를 선두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파티룸 완비, 인형뽑기, 이벤트 등으로 놀거리까지 제공하면서 많이 찾게 되는 매장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자갈치브라더스는 부산 자갈치에서 올라온 건어물 28종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고 현장에서 직접 고른 건어물을 바로 구워주기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깔끔한 포장시스템으로 매장뿐만 아니라 집이나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술집 방문이 어려워진 요즘 집에서도 좋은 건어물안주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술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건어물포차 자갈치브라더스는 10평기준 2,900만원 오픈이 가능하며 오픈 시 체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점주별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초기비용이 낮은 편이면서 낮에는 마켓을 운영할 수 있어 밤에만 운영할 수 있다는 포차의 단점을 완화했다. 혼자서 혹은 부부끼리 운영이 가능할만큼 효율적인 운영시스템과 어렵지 않은 운영 매뉴얼로 초보창업자들도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작은 매장위주로 오픈을 하던 자브는 15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오픈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면서 일매출을 연일 갱신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는 연구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갈치브라더스 창업문의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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