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마스카라를 바른 뒤 시간이 지나면 처지는 속눈썹은 많은 여성의 고민이다. 이에 완벽한 속눈썹 컬링을 위해 이쑤시개나 면봉을 데워 열처리하거나 열로 컬링을 돕는 제품을 사용하는 이들이 많지만, 눈에 위험할 수 있어 해당 방식은 지양된다.
사실 속눈썹이 처지는 원인은 마스카라 속 수분 때문이다. 이에 마르시끄는 속눈썹이 처지는 원인을 해결하는 속눈썹 드라이기를 개발해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으며, 곧 화이트 컬러도 출시될 예정이다.
에어뷰러 매직래쉬는 45도 미온풍으로 마스카라 속 수분을 완벽하게 제거하여 24시간 내내 윤기있고 완벽한 컬링을 유지해준다. 속눈썹을 손상시키지 않고 안전하게 컬링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사용되는 실리콘은 9가지 유해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FDA승인 소재로 제작했고 분리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중 온도 컨트롤 시스템을 갖췄다.
브랜드 관계자는 “(주)마르시끄에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속눈썹 드라이기 매직래쉬가 많은 사랑에 힘입어 고급스러운 골드와의 조화가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가 출시될 예정이다”라며 “마스카라 후 컬링 유지는 물론이고, 속눈썹 결 케어도 가능해 연장속눈썹, 속눈썹펌 후 관리용으로도 좋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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