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서울-경기 무대인사 확정! '7,8일 만나본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서울-경기 무대인사 확정! '7,8일 만나본다'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04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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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삼진그룹영어토익반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 3주차 주말인 11월 7일(토), 8일(일) 서울/경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이다.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과 현재를 살아가는 직장인, 청춘들까지 공감할 만한 메시지로 전 세대 호평을 이끌고 있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개봉 3주차 주말인 11월 7일(토), 8일(일)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회사의 비리에 맞짱 뜨는 용감한 말단 사원으로 유쾌한 앙상블을 선보인 고아성, 이솜과, 세상을 먼저 살아본 선배의 너른 품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했던 김종수, 세 친구들의 수사에 도움을 주는 전략기획실 ‘송소라’ 역으로 시니컬한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이주영, 그리고 이종필 감독이 참석하여 영화에 지속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_삼진그룹영어토익반

지난 1주차, 2주차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했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주역들은 이번 서울/경기 무대인사에서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식지 않은 입소문 열풍과 함께 꾸준한 흥행세로 남다른 저력을 입증할 것이다.

서로 달라 더 눈에 띄는 개성과 매력.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뭉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입사 8년차 말단 사원들이자 회사와 맞짱 뜨는 세 친구로 분해 우정과 연대, 포기를 모르는 용기로 함께 이뤄낸 성장을 실감 나게 그려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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