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작동화 스토리 기반의 쉽고 재밌는 교육 컨텐츠, 5세 이상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 창의력, 문제해결력, 컴퓨팅 사고력 향상 등 80만 학습 데이터로 검증된 교육 프로그램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딩 교육 솔루션 전문 회사 로지브라더스(대표 노상민)는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3세 이상의 유아,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명작동화코딩-코모'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명작동화코딩 앱 코모(COMO)는 아기돼지 삼형제, 신데렐라, 잭과 콩나무 등 다양한 명작동화의익숙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동화 속 주인공이 직면한 문제들을 몰입도 높은 게임 타입과 블록코딩의 형태로 해결해 보는, 독서와 코딩이 결합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노블 엔지니어링 기법으로 제작되어 유아, 초등 저학년의 아이들이 코딩을 통한 사고력 향상과 함께 독서 습관을 동시에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 '명작동화코딩-코모'의 가장 큰 강점이다.
명작동화 스토리에 기반한 ‘명작동화코딩-코모’는 코딩 교육이란 어렵고 지루할 것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쉽고 재밌게 교육 콘텐츠를 소비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즉, 아이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명작동화코딩의 플레이가 단순히 쉽고 재밌는 것은 아니다. 80만명 이상의 학습 유저 데이터 및 천재교육, EBS 등 대형 교육기관의 학습 데이터로 검증된 정밀 코딩교육 커리큘럼에 따라, 학습자의 연령이나 실력 등에 맞추어 동기부여 및 높은 몰입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동화 속 주인공이 처한 상황과 문제를 주어진 미션을 통해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습자는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동화 스토리와 연계된 코딩, 스토리 미션을 풀며 아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역량인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을 향상시키게 된다. 어린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등 미래 핵심 인재의 역량을 균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명작동화 스토리 기반 블록코딩 교육 서비스의 탄생은 분명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로지브라더스의 노상민 대표는 “독서와 코딩을 한꺼번에 결합시킨 노블 엔지니어링이라는 융합 교육방식을 적용한 ‘코모’앱이 아이들에게 코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자연스럽게 친숙한 동화 속의 문제들을 상호 연결시켜주어 스스로 코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기르는 첫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모(COMO)는 국내 온라인 코딩학습 1위인 코드모스를 운영하는 로지브라더스의 유,초등용 서비스이다. 로지브라더스는 EBS, 웅진북클럽, 천재교육 밀크T 등과 협업하며 현재까지 약 80만명 이상의 학습 유저와 40억 개 이상의 블록 코드를 기록, 국내 유일의 블록 코딩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에듀테크 전문 기업으로, 2019-20 과학기술부 및 교육부 주최 ‘온라인 코딩파티’ 컴퓨터 사고력 부문 선정, 2020년 각 초.중등 학교에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