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창업전략 지원

2024-06-24     김진호 기자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가 차별화된 창업 전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저트39는 카페 특성상 이윤이 가장 많이 남는 원두 마진을 포기하며, 원두 가격을 30~50% 인하해 가맹점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점주가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 제과센터에서 만들어진 완제품의 디저트를 콜드체인을 통해 각 매장에 배송한다. 점주는 판매 시 간단한 조리 과정만 거치면 된다.

덧붙여, 디저트39 가맹점주는 본사에서 개발한 ‘삼구 AI 헬퍼’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앱은 주문 즉시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속하게 커피나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이러한 디저트39의 매장 운영 정책은 인건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게 하였다. 

그 결과, 점주들은 수익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또한, 디저트39는 차별화된 ‘제로 칼로리’ 및 ‘저칼로리’ 음료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디저트39의 본사 관계자는 “디저트39는 점주들이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앱 개발 및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라며 “메뉴 차별화로 점주들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