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브랜드 ‘연남물갈비’, 인천연수점 업종변경으로 오픈

2024-09-24     김진호 기자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한식 창업 브랜드 ‘연남물갈비’가 인천연수점의 업종변경 오픈 소식을 전했다. ‘연남물갈비’는 물갈비라는 특화된 메뉴 선정과 ‘연남불고기’ 외 사이드 메뉴가 적절하게 구성돼 고정 고객층 확보가 유리한 브랜드다.

일반적인 고깃집의 한계를 벗어나 유행을 타지 않고 안정적인 고객 확보 및 수익 창출이 가능해서 창업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에 ‘연남물갈비’ 인천연수점도 새롭게 문을 열었다. 해당 가맹점은 원래 주먹고기집을 운영했다. 하지만 오랜 고민과 ‘연남물갈비’ 본사 및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가지고 업종변경 창업 도전에 나섰다.

연남물갈비는 본사 차원에서 인천연수점의 초기 운영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가맹점주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전 의지, 열정을 바탕으로 비교적 짧은 준비기간에도 완벽한 오픈을 진행했다. 이에 오픈 당일부터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아주면서 앞으로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연남물갈비의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나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이럴 때 일수록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과정에서 시기적인 상황과 무관하게 본사를 믿고 ‘연남물갈비’를 찾아주시는 예비 창업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업종변경 창업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연 인천연수점도 본사의 지원과 브랜드의 장점, 가맹점주님의 열정이 잘 맞아 떨어지면서 운영 초기부터 만족스러운 매출을 기록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