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궈푸 마라탕, 인천 송도점에 이어 ‘부평 삼산점’ 신규 오픈
2024-10-02 정아름 기자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마라탕 프랜차이즈 ‘양궈푸 마라탕’은 지난달 27일 인천 부평구에 ‘부평 삼산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송도점에 이어 선보이는 인천 지역 내 2번째 양궈푸 마라탕 매장이다.
양궈푸 마라탕 부평 삼산점은 오픈일부터 기념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소고기, 양고기, 캔음료 3종 중 택1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픈 이벤트는 해당 지점으로 문의 가능하다.
본사 관계자는 “새롭게 문을 연 부평 삼산점은 양궈푸 마라탕 최초 10평 규모의 소형 매장으로, 부부 혹은 1인 운영에 최적화된 작은 가게 콘셉트”라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분들이 원하는 매장 형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궈푸 마라탕은 전 세계 21개 국가에서 7,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20년 전통의 글로벌 마라탕 체인점이다. 중국 사천에 위치한 첨단 스마트 푸드 팩토리에서 개발한 자체 소스를 전 세계 매장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모든 가맹점에서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호점인 역삼점 오픈 이후 국내 고객들의 높은 입맛을 만족시키며 활발한 가맹 사업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