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브랜드 갓생맥주, 박람회 통해 부산장림점, 청주율량점 출점계약

2025-01-02     전진아 기자

[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생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 갓생맥주가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4 부산’ 참가 후 가맹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가맹점 부산 장림점과 청주 율량점이 계약을 체결했다.

갓생맥주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4 부산’에서 1900원 생맥주로 잘 알려진 브랜드 파워와 다양한 경쟁력을 알리고 창업혜택을 소개하는 등 부산 및 경상지역의 예비창업자들과 소통을 시작했는데, 현장에서 상담을 시작해 계약논의를 이어온 두 가맹점이 최종 계약을 함으로써 추가 출점 준비에 들어갔다.

현재 갓생맥주는 다수의 다른 지역 예비 창업자들과 계약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중인 만큼 추가 출점 계약으로 이어지는 곳들이 늘어날 것이라 전했다.

갓생맥주는 1900원 생맥주를 앞세운 가성비 전략과 더불어, 독창적인 메뉴인 갓돼지갈비 후라이드와 연유식빵튀김 등을 통해 경쟁력을 알리고 있는 브랜드로, 2025년을 앞두고 보다 높은 가맹혜택을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가맹점 유치를 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책이 다양해 불경기에도 가맹점 오픈에 무리가 없다는 점이 어필되고 있는데, 800만 원 상당의 생맥주 자동 디스펜서와 오픈 마케팅비 500만 원 지원, 무이자 5000만 원 창업대출 프로모션 등 여러 종류의 가맹점 오픈지원이 적용되고 있다.

또한, 전국 매장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한 선진화된 지원 시스템을 제공해 안정적인 수익 환경을 조성하도록 해 창업 단계부터 초기 정착단계까지 어려움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인테리어 역시 편안한 인테리어를 추구해 고객만족도 상승에 유용한 요소가 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갓생맥주의 성공적인 창업 모델과 브랜드 철학을 확인할 기회였다”며 “2025년에는 더 많은 곳에서 갓생맥주의 가성비 생맥주와 안주를 접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