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식스앤식스티플러스 모델아카데미 대표 “아름다움 보여주는 시대... 개성 표현하는 법 배워야”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다양한 세대의 모델들이 패션계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키즈 모델의 풋풋한 매력부터 시니어 모델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까지 각 세대만이 지닌 고유의 매력을 뽐낸다.
이영지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 모델아카데미 대표는 키즈 모델부터 시니어 모델, 더 나아가 모델학과 입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예비 모델을 양성하고 있다.
이영지 대표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대”라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서로 다른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시키고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며 서로에게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키즈 주니어 모델부터 시니어 모델 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 김정빈 교육팀장은 “다양한 세대의 모델 시장은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매력적인 분야이다. 각자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 모델 아카데미는 모델이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입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예고, 대학원까지 입시에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과 함께 실기고사를 전략적으로 다가가 입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모델학과 입시는 워킹, 포토포즈, 특기, 자기소개, 질의응답 등의 실기고사로 이뤄진다. 동덕여대 모델과 출신의 대표와 모델과 출신 강사진들로 구성된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 모델 아카데미는 모델학과 입시를 책임지고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시 워킹부터 포토포즈, 특기, 실전 모의고사, 자기소개, 1:1 개별 관리 피드백으로 개인의 특성과 목표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예고와 대학교 모델학과 합격생을 다수 배출했다.
또 수시, 정시뿐만 아니라 편입학을 위한 실기고사 대비 과정도 마련돼 있다.
이영지 대표는 “모델학과 입시는 전략적으로 다가가야 한다. 전문 교육 기관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면 실기 고사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며 “단순히 워킹과 포즈를 배우는 것을 넘어, 모델로서 필요한 모든 역량을 키우고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야 한다. 개성을 표현하는 법을 익히고 실제 무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