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반궁, 왕십리역사점 신규 오픈

2025-01-16     조성제 기자
(사진제공/이랜드이츠)

[잡포스트] 조성제 기자 = 이랜드이츠의 솥밥 반상 전문 프랜차이즈 ‘반궁’이 지난 15일 왕십리역사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반궁은 2011년 이랜드 그룹에서 론칭한 한식 프랜차이즈다.  갓 지은 가마솥밥에 제철 재료로 만든 메인 요리와 반찬을 함께 제공하는 반상을 전문으로 판매한다.

반궁이 오픈한 왕십리역사점은 반궁의 22호점이며 왕십리역 역사 내부에 위치한 로드숍 형태의 매장이다.

반궁은 10년 넘게 이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솥밥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간편한 3단계 조리 공정을 목표로 하는 점주 중심의 조리 시스템을 설계했으며 주 6일 진행하는 물류 배송으로 고품질의 메뉴와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다.


반궁 관계자는 “왕십리역사점 오픈을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정성을 담은 한식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반궁만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가맹점 확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