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사이버보안학과, 화이트해커·바이러스 대응 전문가 양성

정시전형 기간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프로젝트 실습 추구 바이러스 대응하는 사이버해킹 융합형 인재 양성

2025-01-17     김경은 기자
(사진제공/한국IT전문학교)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아직까지 정시 전형 기간이 진행되고 있으나, 대학교마다 정시 최초합격자 발표가 자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2025학년도 정시 일정에 맞춰 2월 7일까지 대학별로 정시 최초 합격자 발표가 진행된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는 사이버보안학과를 운영하며 정시전형 기간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한아전 관계자는 “최근 바이러스 대응 전문가, 청년 화이트해커 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 등 신기술 성장으로 화이트해커가 필요함에 따라 수험생들도 취업을 대비해 사이버보안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등에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이버보안학과에서는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사이버해킹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이 지원 중이다. 한아전은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잠재능력평가와 1:1심층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아전은 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 기반 융합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의 접근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심화학기, 프로젝트 등 교육시스템을 통해 실무능력을 높이고 취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 중이다.

한국IT전문학교는 웹툰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인공지능학과 등에서도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 인서울에서 학업을 희망하는 수도권,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