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 '그놈은 흑염룡'으로 2025년 기대작 이끈다

2025-02-10     김지환 기자

[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배우 최현욱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다.

2002년 1월 30일 출생한 최현욱은 181cm의 신장을 가진 배우로, 현재 GOLDMEDALIST 소속이다. 그는 2021년 SBS 연기대상 남자 신인 연기상(모범택시, 라켓소년단)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2022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남자 배우로 선정되었다. 또한, 2023년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와이낫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인기를 모두 인정받았다.

최현욱은 오는 2025년 2월 17일부터 방영되는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 본부장 반주연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최현욱은 극 중에서 강렬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최현욱은 다양한 공식 영상과 메이킹 필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및 광고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한 최현욱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