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 확 달라진 분위기 화제… “현재를 충실하게 살고 싶다”

2025-02-10     김지환 기자

[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배우 이지아(46)가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지난 1월 27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지아는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과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깊어진 눈빛과 세련된 스타일로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그녀의 독보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지아는 “지난해 가장 잘한 일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린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새해 계획에 대해 “특별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매 순간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만의 삶의 철학을 전했다.

이지아는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로도 유명하다. 주름과 모공 없이 탄력 넘치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꾸준한 자기 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그녀의 비결로 꼽힌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해 배우 김고은과 함께 tvN 예능 ‘주로 둘이서: The Ways of Tasting’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위스키와 음식의 페어링을 주제로 서울과 대만을 오가며 다양한 식문화를 탐방하는 미식 여행기다. 두 배우의 솔직한 대화와 자연스러운 케미가 돋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 이지아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