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2NE1 완전체 무대서 빛난 시스루 드레스 화제

[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그룹 2NE1이 완전체 무대로 돌아오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멤버 산다라박이 고급스러운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산다라박은 2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Welcome Back in TAIPEI. Day 2 Let’s 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몸에 밀착되는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돋보였으며, 한쪽 어깨에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이번 무대에서 박봄 역시 플리츠 스커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의 독보적인 스타일링은 2NE1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1984년 11월 12일생으로 올해 40세이다.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소속사는 어비스컴퍼니이며, 동생인 천둥도 가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