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Z 민지, 3월 신곡 공개 앞두고 단체 셀카 공개

2025-02-11     김지환 기자

[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뉴진스에서 NJZ로 팀명을 바꾼 민지를 비롯한 다섯 멤버가 단체 셀카를 공개했다.

9일 NJZ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랜만에 단체 셀카였어”라는 설명과 함께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멤버들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었다.

앞서 NJZ는 지난 7일 공식 발표를 통해 팀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새로운 그룹명 NJZ. 2025년 엔지이지와 함께할 깜짝 놀랄 여정을 기대해 주세요!”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NJZ는 오는 3월 23일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및 문화 축제 ‘컴플렉스콘’의 부대 행사 콘서트 ‘컴플렉스 라이브’에 출연해 신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NJZ는 기존 소속사 어도어가 전속계약 사항을 어겼다고 주장하며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JZ로 팀명을 변경한 민지를 비롯한 멤버들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