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드라마 '선의의 경쟁' 예측, "30대 안에 결혼하고 싶다"…결혼관 공개
2025-02-19 김지환 기자
[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용타로'의 영상에서 혜리는 신년 운을 보기 위해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혜리는 "진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며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어 카드 뽑기에서 평탄한 운을 예고받았지만, 이를 본 이용진은 혜리가 욕심이 적고 큰 변화 없이 평화로운 삶을 살 것이라고 말했다.
혜리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대한 예감을 듣기도 했다. 이용진은 이 드라마가 시즌2까지 갈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예측하며, 작품에서 얻은 성과가 돈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결혼에 관한 질문에 혜리는 "30대 안에 결혼하고 싶다"며 "사실 외모는 중요하지 않고, 다소곳하고 조신한, 가정적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진은 혜리가 35살에서 40살 사이에 결혼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이 그 시기에 더 많아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추가로 카드를 본 이용진은 "오래 연애 후 35살 넘어서 결혼할 가능성이 높다"며, 6개월 이내의 결혼은 아니지만 그 시점 이후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