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방콕→서울 아시아 투어 개최…‘렛미인’ 기대감 상승

2025-03-06     이숙희 기자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배우 이준혁이 아시아 5개 도시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지난 4일 "이준혁이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서울을 잇는 ‘2025 이준혁 LET ME IN’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이준혁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첫 공식 글로벌 팬미팅으로,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이 기대된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준혁의 모습이 담겨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준혁은 최근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촬영에 돌입했다. 또한, 특별 출연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공개도 기다리고 있다.

이준혁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세부 일정과 장소는 에이스팩토리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