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투움바 파스타' 강화 등 첫 신메뉴 공개

2025-03-06     공경식 기자
(사진제공/아웃백

[잡포스트] 공경식 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2025년 신메뉴를 공개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Taste Respect’를 본격적으로 구현한 메뉴 구성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신메뉴는 고객의 방문 목적과 상황을 세밀하게 구분해 가족 외식, 친구 모임, 비즈니스 미팅 등 각 상황에 맞는 메뉴 구성과 맞춤형 옵션을 대폭 강화했다.   

애피타이저, 파스타, 사이드 메뉴는 물론 점심시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런치 신메뉴까지 전 카테고리를 확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애드온 메이츠, 사이드 메뉴, 음료 및 추가 구성을 고객이 취향에 따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북에 '커스텀 가이드' 페이지를 새롭게 추가했다. 

대표적으로 다양한 모임에 어울리는 아웃백의 스테디셀러 '블랙라벨 스테이크'에 풍부한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의 킹프라운 가니시를 더한 '블랙라벨 스테이크 킹 프라운 에디션'을 선보인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킹 프라운 에디션은 파스타와 수프, 음료 등이 포함된 커플세트와 베이비 백 립과 파스타, 수프, 음료 등이 포함된 패밀리 세트 2가지로 운영된다.

애피타이저와 사이드 메뉴도 풍성해졌다.

치즈를 가득 채운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 퀘사디아와 진한 풍미의 소고기와 치즈를 담아 구워낸 카카두 그릴러 비프 퀘사디아 등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메뉴들이 추가됐다.

아웃백의 신메뉴는 이달 17일 전국 매장에 정식 출시된다. 현재 잠실점, 양재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코엑스스타필드점 등 4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