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국수 프랜차이즈 ‘반포식스’, 연이은 가맹점 오픈
2025-03-12 김진호 기자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뉴욕스타일 아시안푸드 전문 프랜차이즈 반포식스가 2025년 1분기에 사당파스텔시티점, 고덕점, 왕십리역사점을 연달아 오픈하며, 가맹사업 활성화 중이라고 밝혔다.
반포식스 측은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베트남 정통 음식의 맛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파스텔시티 4층에 위치한 사당 파스텔시티점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무한리필 월남쌈이 인기메뉴로 자리 잡으며, 인근 직장인과 어르신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당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창가 자리에서는 탁 트인 전망도 즐길 수 있어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에 붐비고 있다.
1층에 위치한 고덕점은 깔끔한 간판이 특징으로, 넓고 쾌적한 내부를 통해 가족 단위나 단체 손님이 방문하기에도 좋다. 뉴욕 스타일의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더불어, 현지의 맛을 재현한 베트남 쌀국수와 애피타이저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왕십리역사점은 선결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통해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빠른 결제와 식사가 가능해 시간이 많지 않은 직장인들의 방문도 용이하다. 오픈 키친 시스템을 갖춰 청결에 대한 신뢰감을 주며, 오픈 이벤트를 통해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반포식스 관계자는 “최근 오픈한 세 곳의 매장 모두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메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