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데이’출연진 최다니엘·정혜인, 고향에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2025-03-14     이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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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창무 감독이 연출한 영화 ‘써니데이’는 배우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등이 출연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98분 분량이다.

최근 개봉 후 실관람객 평점은 5.89점을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만 8천 명을 넘어섰다.

‘써니데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이자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이혼 소송 후 고향인 완도를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곳에서 첫사랑 조동필(최다니엘)과 재회하고, 어린 시절 친구들과 어울리며 점점 삶의 활력을 되찾는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 강성기(한상진)가 완도에 리조트 개발을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새로운 위기가 닥친다.

주연을 맡은 최다니엘은 1986년 2월 22일생으로,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한 배우다. 2018년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