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 부활절 맞이 스페셜 디저트 출시

4월 4일부터 20일까지 한정 운영…비주얼과 맛 모두 잡은 이스터 디저트

2025-03-31     전진홍 기자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내 베이커리 ‘더 델리’가 다가오는 부활절을 기념해 특별한 이스터 디저트 컬렉션을 4월 4일부터 20일까지 한정 선보인다. 이번 시즌 한정 디저트는 가족과 함께하는 봄날의 달콤한 추억을 위해 기획됐다.

‘이스터 스페셜 디저트’는 부활절의 상징성과 봄의 생기를 반영한 다채로운 색감과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귀여운 동물 모양과 알록달록한 이스터 에그 초콜릿은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주며, 파티 테이블에 생기를 불어넣는 화려한 장식 요소로도 제격이다.

모든 디저트는 고급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져 보는 즐거움은 물론 풍부한 맛까지 만족시킨다. 가족, 친구, 연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손색없으며, 봄철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당 스페셜 라인은 4월 1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더 델리’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이번 부활절 시즌, 고객들이 ‘더 델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와 함께 따뜻하고 달콤한 봄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