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기 교수, 소상공인‘망하는 가게 vs 잘되는 가게’출간
실전 컨설팅 기반의 자영업 생존전략서
2025-03-31 김민수 기자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회장인 홍재기 교수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생존 전략서 ’망하는 가게 vs 잘되는 가게‘를 지난 25일 출간했다.
이 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시, 경기도, 제주도 등에서 수백 건의 컨설팅을 수행한 실무 전문가 8인이 집필한 점이 특징이다. 1인당 GDP 3만 6천 달러 시대에 AI 인공지능이 일상화되고, 온라인 시장이 오프라인을 압도하는 시대에 8가지 핵심 주제를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의 작가는 ▲생존 전략(홍재기) ▲온라인 마케팅(김희동) ▲AI 활용(허성도) ▲창업 (정기용) ▲프랜차이즈(김대겸) ▲상권 분석(한승훈) ▲상가 임대차보호법(서해숙) ▲정부지원사업(김범태)이다.
출판사 측은 “단순히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장사의 판을 새롭게 짜려는 사장님들에게 필요한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