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김종원 이사장 취임.. 연예계 축하 메세지 이어져
[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김종원 총감독이 올해를 (사)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재정비의 원년으로 삼고 지난 1월 회원들 추대로 2기 이사장으로 취임, 축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문화 창달, 시민 행복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김종원 이사장은 비상시국임을 고려해 인사들의 초청없이 간소하고 조용하게 비전 선포로 취임식을 대신했지만 뒤늦게 소식을 접한 연예인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가 줄을 이어서며, 어깨가 무겁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관계자 전언에 따르면 현재 이사장 취임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낸 대한가수협회 회장이자 가수 이자연을 비롯하여 김용임, 박상철, 진시몬, 미스김, 박구윤, 윤수현, 미스터트롯 시즌3에서 2위를 차지한 손빈아, 무룡 , KBS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MC와 쌍절곤으로 유명한 중견 탈렌트 장정희도 지역축제 발전의 디딤돌이 되라는 끊임없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 힘을 실어 준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원 이사장은 “이사장이란 직함보다 총감독으로 불러 달라”며 “ 축하 영상을 보내온 연예인들 메시지 하나하나가 대한민국 축제 발전의 염원을 담은 것인 만큼 영상을 편집해 유튜브 채널 ‘팔도축제 TV’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종원 총감독은 전국에서 쇄도하는 축제는 새로운 콘텐츠로 컨설팅 자문과 강연으로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지역축제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홍보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여행전문가로 구성된 팸투어를 비롯해 디지털옥외광고도 기획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