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2025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예비 창업자들 만난다

2025-04-08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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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하남돼지집이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하남돼지집은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계약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가맹금, 교육비를 전액 면제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 안정적인 출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남돼지집은 박람회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현장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남돼지집 식사권을 증정하며, 박람회 기간 내 계약 체결 시 오픈 물품 추가 지원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남돼지집 김동환 가맹사업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하남돼지집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특히 현장에서는 매장 운영, 수익 구조, 본사 지원 시스템 등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제공해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돼지집은 오랜 기간 쌓아온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와 안정적인 공급망을 바탕으로 가맹점주들의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철저한 식자재 품질 관리와 표준화된 매뉴얼,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하남돼지집 부스를 방문하면 브랜드 철학, 매장 운영 노하우, 투자 비용 등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더욱 심층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특히 하남돼지집은 국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태국에 이어 최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올해는 미국과 호주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국내에서 검증된 맛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하남돼지집은 K-푸드의 글로벌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이 해외 진출의 성공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하남돼지집만의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