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초밥마켓’,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전국 가맹점 확대
2025-04-09 김진호 기자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최근 외식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초밥은 특별한 날 먹는 고급 메뉴에서, 일상 속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초밥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숙련된 기술과 고정 인력, 그리고 신선한 재료 유통망 확보 등 진입 장벽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푸드어스가 선보인 ‘로봇초밥마켓’은 초밥 창업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스시 로봇을 기반으로 한 간편 조리 시스템과 소자본으로도 가능한 효율적인 운영 방식 덕분에, 1인 창업자 및 외식업 진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로봇초밥마켓의 또 다른 강점은 본사의 전방위 지원 시스템이다. 오픈 전 상권 분석과 실무 교육은 물론, 매장 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창업 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오픈 초기에는 5일간의 현장 인력 파견, 이벤트 운영, 리뷰 마케팅 등 초반 안착을 위한 지원이 이어지며, 이후에도 1:1 사후 관리, 매출 분석, 프로모션 전략 제공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푸드어스 관계자는 “로봇초밥마켓은 매일같이 들어오는 신선한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매출로 인정받으면서 성공창업아이템으로 우뚝 섰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단기간에 30호점을 돌파하면서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