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올해의 기호자치의정대상 수상
“서민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수상소감
2025-04-09 임택 기자
[잡포스트] 임택 기자=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2025년 제5회 올해의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지역일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호자치의정대상은 기호일보가 지방자치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원을 선정하고자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신동화 의장은 지방자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었다.
신동화 의장은 제6대, 제7대, 제9대 구리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현재는 제9대 구리시의회 의장을 맡아 시민 중심의 ‘문턱 없는 의회’를 구현하는 의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공공개발 지역 주민의 과도한 양도소득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기도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으며, 8호선 연장인 별내선 개통과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해 앞장서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신동화 의장은 “큰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하라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인다”라며“한결같은 마음으로 민생중심·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서민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