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토스트, 프랜차이즈 신뢰도 입증하며 업계 인정
2025-04-18 이숙희 기자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삭토스트가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며 프랜차이즈 업계 내 우수한 브랜드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번 평가는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맥세스컨설팅, 창업&프랜차이즈가 공동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인증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1만1609개 브랜드 중 상위 3%만이 이름을 올렸다. 이삭토스트는 △생산성 △안정성 △성장성 △본사 및 가맹점 수익성 △노하우 집약도 등의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최종 선정됐다.
1995년 개인 사업으로 시작한 이삭토스트는 2003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가맹비 0원' 정책을 고수하며 전국 약 9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안정적인 시스템과 신뢰를 기반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지속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메뉴를 새롭게 구성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꾸준한 리브랜딩 작업에도 힘쓰고 있다.
이삭토스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체계적인 운영과 가맹점과의 상생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맹점 안정과 고객 만족을 중심에 둔 지속 가능한 프랜차이즈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