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단독 광고 촬영 현장 공개…추성훈도 놀란 모델 포스
2025-04-25 이숙희 기자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오는 27일 방송되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추사랑이 광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랑이는 평소 절친 유토의 지원을 받으며 화보 촬영에 이어 단독 광고 촬영에 도전한다. 이날 유토는 사랑이의 매니저를 자처해 추위를 타는 사랑이를 위해 담요를 챙기고, 생수에 빨대까지 준비하는 등 정성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촬영장에 도착한 사랑이는 다양한 콘셉트에 맞춰 포즈와 표정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다. 특히 모델 엄마 야노시호를 닮은 미모와 자연스러운 표현력으로 스튜디오에 있던 MC들조차 “완전 프로 모델 같다”는 반응을 보인다. 유토 역시 사랑이의 변신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흐뭇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던 중 사랑이도 예상치 못한 깜짝 손님이 촬영장을 찾아와 사랑이는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해당 장면은 촬영 분위기를 일시적으로 멈추게 만들었지만,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튜디오에 출연한 추성훈은 트로트 가수로서의 근황도 전하며 신곡을 공개했다. 그의 새로운 도전에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도 관심을 끈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4월 27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