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라이브방송서 밝혀진 영수 고백 "영자와는 아직 진행형"
2025-04-25 이숙희 기자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나는 솔로’ 25기의 최종 선택 이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출연진들의 속마음이 드러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25기 최종 선택에서는 영식-미경, 상철-순자 두 커플이 탄생했고, 옥순은 영호와 광수의 선택을 받은 후 최종 선택을 유보했다. 방송 직후 이어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방송에서는 영수가 영자를 향한 여전한 호감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영수는 “그분(영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저 혼자 착각일 수 있지만 아직은 진행형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사심이 없으면 제주도에 안 갔을 것”이라며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인 영자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방송과 별개로, 이달 15일 두 사람이 함께한 다정한 근황 사진이 SNS에 공개되며 현커 가능성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옥순의 경우는 “지금은 선택하지 않겠다”며 여운을 남겼고, 광수와 영호는 그녀의 여지를 받아들이며 “주말마다 노력하겠다”, “결혼까지 가고 싶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처럼 ‘나는솔로라이브방송’을 통해 출연진들의 뒷이야기와 관계의 진전 여부가 실시간으로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