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일 나이 관심 속 아침마당 출연 박현호♥은가은 결혼 소감 전해
2025-05-16 이숙희 기자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 출연한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진 중 연령대로 눈길을 끈 가운데,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은가은 부부가 신혼 소감과 임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는 남상일·이원아, 이윤철·조병희 부부도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신혼 34일 차’ 박현호·은가은 부부는 “결혼식에 찾아준 모든 하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찬원, 설운도, 문세윤, 김종민, 손태진 등의 이름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은가은은 “이찬원이 축의금도 가장 많이 냈고, ‘아침마당’에서 가장 큰 화환을 보내줬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은가은은 2세 계획과 관련해 “현재 노력 중”이라며 임신설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4월 12일 서울 강남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상일의 출연과 함께 그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남상일은 전통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