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주가 3.65% 상승…6,240원 마감

2025-06-18     이숙희 기자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날 장 마감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다날 주가는 전일 대비 3.65% 오른 6,2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 6,080원에 출발한 주가는 오후 들어 급등세를 보이며 장중 최고가인 6,470원을 기록했고, 최저가는 5,80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총 거래량은 7,261,509주, 거래대금은 약 447억 원이었다.

다날은 1997년 설립되어 유무선 결제시스템, 인증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커머스사업부문과 디지털콘텐츠 제작 및 유통, 커피 프랜차이즈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상반기부터는 자체 개발한 비금융정보 기반 신용평가모델 'New Danal Score'를 도입해 휴대폰결제 가맹점에 순차 적용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외국인 보유 비율은 3.67%이며, 시가총액은 약 4,302억 원이다. 52주 최고가는 이날 기록한 6,470원이며, 최저가는 2,420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