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2.93% 상승…59,800원 마감

2025-06-18     이숙희 기자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날 장 마감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700원(2.93%) 오른 5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시가는 58,000원, 고가는 59,800원, 저가는 57,900원으로 집계되었으며, 거래량은 1억 7,585만 주, 거래대금은 1조 406억 원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1969년 설립된 전자제품 제조업체로, 디지털가전(DX)과 반도체(DRAM, NAND Flash) 중심의 DS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한국에 위치하며, DX 부문은 해외 9개국, DS 부문은 해외 5개국에 생산 및 판매법인을 두고 있다. 또한, SDC, 하만(Harman)을 포함한 228개의 종속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의 기술력은 업계 최고 수준의 R&D 역량에 기반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353조 9,943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49.73%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