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60,100원 기록…장중 1.48% 하락
2025-06-19 이숙희 기자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두산에너빌리티는 장중 주가 60,100원을 기록했다.
전일 종가 대비 900원 하락하며 변동률은 –1.48%로 나타났다.
이날 기준 시가는 60,500원이었고, 장중 고가는 61,000원, 저가는 59,500원으로 집계되었다. 거래량은 1,939,306주, 거래대금은 약 1,165억 원이다. 시가총액은 38조 9,977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24.27%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된 후 1980년 한국중공업으로 상호를 변경했고, 2001년 두산그룹에 인수되면서 두산중공업을 거쳐 2022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은 발전플랜트 EPC, 발전 기자재 설계 및 제작, 원자력 및 해상풍력 발전기 생산이며, 수소발전과 무탄소전원 확대를 통한 전력 수요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159원이며, 업종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71.82배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