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환율 949.19원 기록…0.16% 상승
2025-06-19 이숙희 기자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오전 9시 48분 기준, 하나은행의 고시환율에 따르면 100엔당 엔화 환율은 949.19원으로 전일 대비 1.52원 상승하며 0.16%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엔화 환율은 장중 최고 951.2원, 최저 944.43원 사이에서 등락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시세 기준 현찰 매도 환율은 949.19원이지만, 실거래 환율은 현찰 살 때 9.66원, 현찰 팔 때 9.33원, 송금 보낼 때 9.58원, 송금 받을 때 9.40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8일 기준 국제시장에서의 달러/엔 환율은 145.1300엔으로, 전일 대비 0.08%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