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더스트리 주가 27,700원…6.73% 하락
2025-06-20 이숙희 기자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20일 오후 2시 34분 기준, 수산인더스트리는 전일 대비 2,000원(–6.73%) 하락한 2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일 시가는 30,350원, 고가는 30,350원, 저가는 27,1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약 26만 9천 주, 거래대금은 75억 원에 달한다.
수산인더스트리는 1983년 건설공사 경상정비 사업을 기반으로 설립된 후, 2001년부터 발전설비 정비업으로 사업을 전환하였다. 현재 국내외 발전설비에 대해 원자력, 화력,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경상정비와 계획예방정비 등 다양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5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발전설비 정비 분야의 전문성과 분업화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첨단 장비 활용과 인재 육성에 집중하여 기술 기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기준, 수산인더스트리의 시가총액은 약 3,957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2.17%로 나타났다. 상장주식 수는 약 1,428만 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