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연극 무대 후 강릉과 발왕산에서 보내는 쉼의 순간

2025-06-20     이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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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배우 이영애가 강릉과 발왕산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지난 19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헤다가블러 ...보내고 ........그저.... 쉼......♥♥♥ #용평 #발왕산 #강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릉 바다를 배경으로 돗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을 걷는 이영애의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연극 ‘헤다 가블러’ 무대에 섰으며, 작품은 사회적 제약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내면을 깊이 있게 조명했다. 이영애는 KBS 2TV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 방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