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 주가 29,450원…1.17% 하락 마감
2025-06-20 이숙희 기자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20일 장 마감 기준, 삼화전기는 전일 대비 350원(−1.17%) 하락한 29,450원에 거래를 마감하였다.
20일 시가는 29,900원이었으며, 고가는 30,250원, 저가는 29,400원으로 기록되었다. 거래량은 약 3만 5,800주, 거래대금은 106억 2,000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삼화전기는 1973년 설립되어 1974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으며, 콘덴서 전문 제조 기업이다. 전해콘덴서, 칩전해콘덴서, 하이브리드콘덴서, 전기이중층콘덴서 등을 연구·개발·제조하며 생활가전, 산업용 전자부품, 전장, ESS, PC, 5G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품질경영과 기술 우위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총 105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20일 기준, 삼화전기의 시가총액은 1,948억 원이며, 상장주식 수는 약 661만 주이다.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약 185만 주로, 외국인 지분율은 28.03%로 나타났다.